이전에 구매 목적이 게임용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보스몬스터가 무겁고 두껍고 불편했습니다.
말이 노트북이지 그냥 탱크입니다;;
이번 구매의 목적은 조금 다르네요.
1. 프로그램 코딩
2. 블로거 포스팅
3. 간단한 웹서핑
이정도겠네요. 그중에 아마 프로그램 코딩이 가장 높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가벼운 사이즈로 찾다가 가성비면 또 한성!!이라서 한성 제품을 찾아보니
14인치 중에 스펙이 괜찮은 노트북이 있더군요.
스펙이 좋고 가격도 약 70만원 대라 가성비가 역시나 좋더군요.
하지만 이 제품들을 찾아보니 단점들이 많다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1. 빛샘현상이 있다
2. 터치패드가 불편하다.
3. 키패드가 잘 안눌린다.
뭐 대략 크게 이정도인데... 사실 글 쓰는 지금도 타자가 잘 안눌릴 때가 있습니다 ㅋㅋㅋ
키감이 그렇게 좋지는 않네요
우선 구매하여 개봉한 사진입니다.
박스도 심플하고 내용물도 심플합니다.
확실히 전에 노트북은 검은색이라 그냥 그랬는데 하얀색을 보니까 진짜 이쁩니다.
그리고 바로 불량화소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불량화소는 없는데 문제가...역시 빛샘이 있네요
이 빛샘이라는게 깜깜한 방 안에서 검은색 화면 띄워놨을 때 보이더군요
여기저기 찾아보니 IPS 패널은 빛샘이 있다고 합니다.
저야 막눈이라 잘 모르겠는데 사실 깜깜한 곳에서 노트북 할일도 없고
실사용 해봤을 때 잘 모르겠더군요.
사진도 카메라로 찍어서 그런지 좀 심하게 보이지 실제로 보면 그리 심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바로 윈도우 7을 깔아줍니다.
다들 8.1이나 이번에 나온 10버전들을 사용하실텐데요.
개발자라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사실 익숙한거만 써서 다른건 불편하더군요.
그리고 i5 5세대 & SSD & 8GB 램 조합으로 빠르긴 진짜 빠릅니다 ㅋㅋㅋ